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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대구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은퇴 · 휴직 간호사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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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병원에는 의료진들이 전국에서 찾아왔는데요, 온몸이 땀으로 흥건한 이들이 앞장서서 환자를 돕고 있습니다.

권영인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의료용 안경 때문에 여기저기 붙인 밴드는 대구 의료진의 상징이 됐습니다.


[동산병원 간호사 : 드레싱 밴드처럼 푹신푹신해서…. (효과가 있어요?) 그나마 이거 붙이면 조금 덜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