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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1차 음성' 자가격리 콜센터 직원, 2차 검사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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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 126명

<앵커>

이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을 막아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대표 사례가 된 구로구 콜센터 관련해서 오늘(14일)도 확진자가 11명이 더 나왔습니다. 음성 판정이 나왔다가 며칠 뒤에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2차로 옮는 경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30대 남성과 경기 김포에 사는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