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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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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이 일주일 남짓 남은 가운데, 교육부가 개학 추가 연기 방안을 비중 있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월 개학' 현실화되나…교육부 "다음 주 최종 결정"

2.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천 명을 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수가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어제(13일) 204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구로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2차 감염 등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 '1차 음성' 자가격리 콜센터 직원, 2차 검사서 '양성'
▶ 도봉구 산후조리원서 확진…산모 · 신생아 자가격리

3.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우리 돈 60조 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하는 한편, 한국 방식을 본뜬 '드라이브 스루' 검사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폭락했던 뉴욕증시는 크게 반등했습니다.
▶ "드라이브 스루 효과 없다"던 트럼프, 왜 도입했나
▶ 세계 증시 급반등…'내리막 · 불안' 장세 전망 우세

4, 마스크 5부제 실시 이후 첫 주말인 오늘, 주중에 마스크 못 구한 사람들이 몰리면서 판매처마다 혼잡을 빚었습니다.
▶ '마스크 5부제' 첫 주말…"평일에 못 샀다"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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