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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브리핑] 정부 "수도권 집단 감염 계속 발생, 긴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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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수도권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경북과 대구 지역이 다소 안정세를 보인다고 (전체 상황을) 섣불리 판단하면 해이해지기 쉽지만, 수도권에서는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