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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뉴스토리] "신천지 특전대, 우한 파견 뒤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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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 고위 관계자 증언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신천지.

신천지 교인 31번 확진자 등장 후, 교인을 연결고리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아파트 전체가 격리됐던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선 46명의 확진자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신천지의 '집단 거주' 실체도 드러나고 있다.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10명 중 8명이 집단 감염이고, 그 집단 감염의 대부분에 신천지의 그림자가 있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