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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군이 우한에 전파했을 수도"…中, 책임론 반박·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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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까지 떨어진 가운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미군이 코로나19를 우한에 전파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19를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말 중국 SNS 등에서는 코로나19가 지난해 10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와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우한 병원 당국은 이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