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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콜센터 집단 감염' 시작 6일 전, 이미 확진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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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같은 빌딩 10층에서 근무해 온 60대 남성이 포함됐는데 이 남성은 콜센터 첫 확진자가 나오기 엿새 전인 지난 2일에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리아빌딩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8일. 11층 콜센터에서 근무하던 57살 여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