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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황교안, 긴급최고위 소집…"현 공관위 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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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황교안 대표가 어젯(13일)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새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일부 의원 교체까지 언급됐지만, 일단 지금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대표는 어젯밤 서울 시내 모처에서 당 최고위원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 김형오 공관위원장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였는데, 새 공관위원장을 비롯해 일부 공관위원 교체까지 언급됐지만 결과는 현 체제 유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