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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잇단 교인 확진, 수련회서 감염 의심…지역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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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동대문구의 대형교회에서 확진자가 6명이나 나오면서 지역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말 교회 수련회에서 감염된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도사와 신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안교회입니다. 이들을 포함한 교인 160여 명은 지난달 20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광주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