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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박능후 장관 '마스크 발언' 논란…의료계 거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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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주무 부처인 복지부 박능후 장관의 발언이 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의료진이 마스크가 부족하다고 호소한 걸 두고 의료계가 재고를 쌓아두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말한 건데요. 의료계를 비롯해서 곳곳에서 거센 반발이 나왔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교인인 31번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18일.

신천지발 집단감염이 시작됐습니다.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던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