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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구 신천지' 11시간 넘는 행정조사…CCTV 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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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도 어제(12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를 11시간 넘게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확보한 신천지 교인 명단, 그리고 재산목록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조사 결과, 방역을 방해한 사실이 드러나면 고발할 방침입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조사관들이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파란색 상자를 들고나옵니다.

어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정조사는 11시간 반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