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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서울 스타트업 직원 6명 확진 판정…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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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타트업 직원 6명 확진 판정…역학조사 중

서울의 한 스타트업 기업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6명이 나와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관악구에 따르면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한 빌딩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직원 20명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중 2명은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4명은 그 외 지역에 있어 해당 지자체들이 역학조사 중입니다.

관악구는 어제(12일) 해당 기업 사무실의 방역 소독을 마쳤고 직원 전원에게는 자가격리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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