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대구시, 신천지 자료 187건 확보…"집단 거주지 살피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구시가 어제(12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해 행정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과 달리 '행정기관'이 필요한 정보나 자료 등을 수집하는 것인데요. 신천지가 코로나19 역학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대로 제출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진행이 됐습니다. 11시간 넘게 이뤄졌고, 어젯밤 늦게 끝이 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듣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에 들어간 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