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정 총리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 진행중"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구와 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대구로 내려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대구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주가 넘어가면서, 대구와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생활 치료센터와 병상이 빠르게 확충되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대기하는 분들은 대폭 줄었고 완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간 대구·경북 공직자 분들, 중앙정부에서 현지에 나와 지원하고 있는 지원단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구와 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대구로 내려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대구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주가 넘어가면서, 대구와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생활 치료센터와 병상이 빠르게 확충되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대기하는 분들은 대폭 줄었고 완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간 대구·경북 공직자 분들, 중앙정부에서 현지에 나와 지원하고 있는 지원단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