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공천갈등' 황교안-김형오, 가까스로 정면충돌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천갈등' 황교안-김형오, 가까스로 정면충돌 피해

[앵커]

통합당 공천을 두고 김형오 공천위원장 '사천'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질 않자 황교안 대표가 6곳의 심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양측간 충돌 양상으로 번지는 듯 했는데요.

김 위원장이 이중 2곳에 대해 황 대표의 뜻을 존중하면서 일단은 봉합된 모습입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막천', '사천' 논란 등 김형오 위원장이 주도한 공천 심사를 둘러싸고 곳곳에서 잡음이 나오자 황교안 대표가 작심한듯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