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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프랑스, 지방선거 연기 검토하다 "예정대로 치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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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국가 가운데 확진자 수가 3000명에 육박한 프랑스에서는 지방선거 연기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선거는 예정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 밝힌 내용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도 다음 달 4·15 총선을 앞둔 상황이어서 주목됐는데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는 16일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무기한 '휴교령'을 발표하면서도 지방선거 일정은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