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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종청사도 확산세 비상…해수부서 13명 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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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세종청사도 비상입니다. 확진 환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제(12일) 13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중앙부처 공무원은 모두 14명입니다.

14명 가운데 13명은 해양수산부 소속이고, 나머지 한 명은 보훈처 직원입니다.

해수부는 사흘 내리 확진자가 나오면서 환자 수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