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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독] 영등포로 콜센터 옮겨 근무..."감염 위험에도 격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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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가 있는 코리아빌딩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시기에 영등포구 건물로 이동해 일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콜센터 업체 메타넷앰플랫폼은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7층에서 근무하던 숙박업체 콜센터 직원 20명을 지난 5일 영등포구 센터로 이동시켰고, 이 가운데 1명은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들은 어제(11일)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