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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경기 부천 '생명수 교회', 코로나 19 확진자 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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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부천시는 부천 소사본동에 있는 생명수 교회의 목사 60대 A 씨와 4~50대 여성 신도 등 모두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교회에는 지역 19번째 확진자인 40대 B 씨가 지난 8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으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