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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남원서 치료 잘 받고 다음엔 꼭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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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들이 병상이 부족해 전북 남원으로 이송됐는데요.

타지에서 아픈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이들을 위해 남원 시민들이 정성을 모았습니다.

따뜻한 영상, 함께 보시죠.

남원의료원으로 도움의 손길이 전해진 건 오늘(12일) 오후입니다.

지금 남원의료원에는 대구지역 환자 32명이 입원해 있는데요.

남원 시민들은 환영의 뜻을 전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먹을거리도 잔뜩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