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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착한 임대료' 효과 미미...소상공인, 직접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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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최악 위기"…소상공인, 직접 지원 호소

소상공인 "IMF 이후 최대 위기"…정부 직접지원 촉구

"일부 건물주 선의에만 의존…참여율 낮고 갈등 발생"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하고 돈줄까지 꽉 막히면서 IMF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위기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발적인 상생을 장려하고 나섰지만, 체감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직접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상공인 직접지원 실질대책 수립하라! 수립하라! 수립하라!"

코로나19 사태로 고사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