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대구시, 신천지 교회 '행정 조사'..."자료 은폐 여부 집중"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시, 신천지 행정조사 강행…역학조사관 등 199명 투입

신천지 교인 25명도 행정조사에 협조

대구시 "검찰 압수수색 더는 기다릴 수 없었다"

신천지 대구교회·간부 사택 등 4곳 대상

[앵커]
대구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등에 현장 행정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교인 명단과 집단 거주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건데요.

신천지가 역학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은폐하지 않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화면으로 경찰들이 많이 보이는데, 행정조사는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