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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메르켈 "전문가, 인구 60~70% 감염 전망...확산 늦추기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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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11일 코로나19 확산 사태 대응책에 대해 "확산 속도를 늦춰 보건 체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전문가들은 인구의 60∼70%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