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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코로나19 최전선 향하는 의료진..."힘내라,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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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긴급 의료지원팀 25명 대구 동산병원 파견

대구·경북 의료진 파견 의사·간호사 자원 잇따라

대구 의료진, 하루 12시간 근무에 쪽잠 "피로 누적 심각"

[앵커]
확산세는 꺾였다고 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에선 확진자나 중증환자 발생이 여전히 많습니다.

많은 의료인이 자원해 내려가 치료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에서 대규모 의료진이 대구로 떠났습니다.

홍성욱 기자가 이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대형 버스 짐칸에 서둘러 짐을 싣는 사람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대구지역에서도 최전선인 대구 동산병원으로 갈 준비를 마친 의료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