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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콜센터 집단감염 95명으로 폭증...'3차 파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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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6명·경기 14명·인천 15명…수도권 최대 규모

"다른 층 감염 아직 없어"…추가 감염 가능성 여전

오피스텔 140세대 입주…입주민 전수조사·발열 체크

[앵커]
어제 서울 구로구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 95명만으로도 이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집단 감염인데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도 있는 만큼 '제2의 신천지'가 되지 않을지 우려가 큽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다연 기자!

첫 확진자가 나오고 사흘 새 감염자가 크게 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