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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한양대 학부생 코로나19 확진..."의과대학 2층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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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학부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양대학교는 학교 소속 학부생이 오늘 오전 8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 학생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2일과 3일, 6일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 측은 공지를 통해 확진자가 방문한 날짜에 의과대학을 찾은 사람 가운데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1339나 담당 보건소로 전화해 상담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