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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포커스] 방역 vs 사생활 '동선공개 딜레마'…인권위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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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공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방역 일등공신이란 평가도 받지만, 확진자 동선공개가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에 의해 '인권침해'란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국가인권위는 "과도한 사생활 노출"을 우려했는데요, 동선공개가 풀어야할 숙제에, 오늘의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1월31일)
"한일관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이재명 / 경기지사 (지난달 8일)
"무슨 동 무슨 아파트 단지 몇호다 이렇게 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