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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요양시설 등 근무 신천지 신도 1300명 즉시 검사"…감염경로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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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걱정이 또 하나 있습니다. 전국의 신천지 신도 가운데 요양 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람이 1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300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아서, 정부가 즉시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사태 초기 요양원과 같은 집단시설에서 유독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도 이 사실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