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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서울 구로서 첫 직장 집단감염 '66명 확진'…빌딩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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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의 코로나 19 환자 발생이 주춤한가 싶더니, 이번에는 서울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일하던 직원 등 최소 66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콜 센터 직원 전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고,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현장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주원진 기자! (네,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나와있습니다.) 서울에서 이런 대규모 집단 감염은 처음인 것 같은데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