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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서울 25개구 모두 확진자 발생…오전 10시 기준 15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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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 총 35명 이상…서울 발생 최대 집단감염 사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전날 대비 26명 늘어난 1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계에서 처음으로 중구 거주자 중 확진 사례가 발표됨에 따라, 서울의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거주자가 나왔다.

서울 발생 확진자 156명 중 30명은 퇴원했으며 나머지 126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발생으로 잡힌 확진자 중 사망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