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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통합당, 민주당 비례정당 논의에 "낯부끄러운 줄 알라"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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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통과 '목적' 달성하고 밀약은 쓰레기통에"

심재철 "정부, 야당의 코로나19 옳은 소리 안들어…놀부심보"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은 10일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를 논의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낯부끄러운 줄 알라"며 맹비난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투표권을 침해하고 정치를 장난으로 만든다', '명분이 없다', '퇴행성 정치' 등 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 당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했던 말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말을 돌려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