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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뉴욕증시, 코로나19·유가 폭락에 패닉…다우, 2,000P 이상 폭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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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과 국제유가 폭락 충격으로 추락했다.

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3.76포인트(7.79%) 폭락한 23,851.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5.81포인트(7.60%) 추락한 2,746.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624.94포인트(7.29%) 폭락한 7,950.68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