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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일 관계 악화 딛고 일본서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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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심은경 씨가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외국인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최고의 상을 받은 건데요, 악화된 한일관계 속에서 이번 수상은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요?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느 날 팩스로 제보를 받은 신문기자 요시오카.

내각이 직접 대학 신설을 주도하고 있다는 제보는 점차 실체를 드러내고,

진실을 파헤치다 외압에 부딪히는 신문기자의 분노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려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