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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개봉작 줄줄이 연기...'추억의 영화' 재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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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직격탄을 맞으며 한국영화뿐 아니라 할리우드 대작들도 개봉을 줄줄이 연기했습니다.

극장 측은 추억의 영화를 할인 가격으로 재상영하며 관객 모시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기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로 기대를 모았던 '007 노타임 투 다이'

다음 달 개봉 예정이었지만 무려 3천만 달러의 손해를 감수하고 결국 상영을 11월로 미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