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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문 대통령 "낙관은 금물...마스크 5부제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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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낙관은 금물이라며 종교행사 등을 당분간 더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본격 시행된 마스크 5부제에 대해서도 꼭 필요한 곳에 마스크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현재의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 신규 확진자 수를 더 줄이고 안정단계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