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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스앤이슈] 대구 한마음 아파트, 주민 절반이상이 신천지 신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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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차재원 / 부산 가톨릭대 특임교수, 백순영 /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하루 500명 넘게 발생하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좀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정부가 조심스럽지만 변곡점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희망 섞인 전망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오늘부터는 공적 마스크를 배분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까요. 오늘의 코로나19 소식 전문가들과 지금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그리고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교수님, 주말 추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지난주에 해 주셨는데 일단 0시에서 0시까지 하루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12일 만에 확진자 증가폭이 200명대로 내려왔어요.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