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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광명 '함께 하는 교회' 부목사 가족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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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에서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9살 남성 A 씨가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명시는 지난 4일 확진을 받은 40대 여성의 남편인 49살 남성과 11살 아들이 확진 판정됐다며,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A 씨는 증상이 처음 나타나기 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매일 부목사로 일하는 광명시 하안동 '함께하는 교회'에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