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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19 대처, 현지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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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미국 언론들이 중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의 코로나19 소식을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을 부각하는 만큼 한인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경계심이 서려 있는데요.

일부 동포들은 미국 내 허술한 대처가 오히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키운다고 지적합니다.

안미향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애틀랜타 한인 상권의 중심지.

주말이면 사람이 붐비던 이곳도 얼마 전부터 오가던 방문객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