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코로나19로 위축된 호주 한인 사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호주에서는 처음으로 사람 간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면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내 확진자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우리 동포들도 마음이 불편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한인사회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학가에 자리 잡은 한식당.

점심시간이면 학생들로 북적이던 이곳이 한적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 식당은 최근 매출이 50% 이상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