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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천 명 넘어...73%가 집단 발병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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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박기수 /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후 기준으로 7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의 한 아파트가 코호트 격리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의 병원과 요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박기수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와 함께 국내외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먼저 코로나19 감염 상황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오후 기준으로 지금 확진자가 274명이 추가됐습니다. 그래서 7000명을 넘긴 상태고요. 일단 일일 확진자 증가세는 약간 주춤한 모습인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워낙 그동안 많은 확진자, 신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것이지 아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은 맞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