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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지 전체가 코호트 격리' 대구 한마음아파트의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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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마음아파트 첫 동일집단격리…확진자 46명

인근 주민 불안…"출입 제한·방역 철저히 해달라" 항의

외부인 출입 제한…택배·배달 통제 문자메시지 발송

[앵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구 상황도 심각한데요.

대구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모두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 거주자의 절반 이상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코호트 조치된 아파트인데, 상황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