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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입주자 142명 중 94명이 신천지" 대구 코호트 격리 아파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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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마음아파트 첫 동일집단격리…확진자 46명

한마음아파트 142명 거주…35살 이하 미혼 여성만 입주

신천지 교인 94명 거주…전체 입주자의 66%

[앵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구 상황도 심각한데요.

대구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모두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 거주자의 절반 이상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코호트 조치된 아파트인데, 상황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