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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호트 격리 아파트 입주자 142명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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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 대구광역시장]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아파트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내에 위치해 있고 대구시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여성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는 대구시 소유 100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입니다.

142명이 입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거주지 분포도를 분석하던 중 해당 아파트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심층 조사한 결과 입주자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