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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배달 음식·택배도 못 받아...대구에서 첫 아파트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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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30여 명 자가에 격리…외출·배달·택배 등 제한

대구시청 "정확한 확진자 수 집계 아직"

대구 문성병원 첫 확진자, 주차관리 직원…2월 24일 확진

[앵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구 상황도 심각한데요.

대구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모두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대구의 한 병원 건물에선 확진자가 나온 뒤에도 열흘 동안이나 정상 진료를 하다, 결국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