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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시사 안드로메다]정차르트 "역대 선거 로고송 으뜸은 박상철의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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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 씨가 불러 큰 인기를 모았던 '합정역 5번 출구'의 편곡가 정경천 씨가 역대 선거 로고송 가운데 으뜸으로 박상철의 '무조건'을 꼽았다.

정경천 편곡가는 4·15 총선 특집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에 박현우 작곡가, 이건우 작사가와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가장 많이 불렸던 선거 로고송은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나 다 썼던 박상철이 부른 무조건이 아닌가 싶다"라며 "가사를 훑어보면 모든 내용이 선거에 맞게끔 되어 있어서 국민이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갈 거야, 밤이건 낮이건 다 할 거야 이런 식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