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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정 농단 반성 없는 통합 주문, 박근혜 정치적 계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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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총선 40여 일 남기고 옥중 서신

지지세력 TK 코로나 확산 위로…텃밭 민심 다지기

자유공화당·친박신당 등 화답…지분 주장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이 공개되면서 총선을 앞둔 보수진영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메시지를 쓰고 다듬어왔다고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전했는데, 어떤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을까요?

염혜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총선을 40여 일 남기고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