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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 혈액 저장고 '텅'... "헌혈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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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혈액 보유량이 적정치를 한참 밑돌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속에 헌혈이 뚝 끊겼기 때문인데요.

혈액원은 코로나와 헌혈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시민들의 헌혈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부산방송 안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혈액원 혈액 창고가 텅 비었습니다.

심지어 A형은 저장고에 남은 보유량이 없고, 나머지 혈액형도 한 상자가 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