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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 스티로폼 제조공장 화재...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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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6시쯤 부산 감전동에 있는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은 곧바로 대피했지만 , 옆 건물에 있던 57살 배 모 씨가 불을 끄는 것을 돕다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소방관 한 명도 화재 진압 과정에서 깨진 유리창에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공장 안에 있던 스티로폼이 삽시간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해 119신고가 빗발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