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7일) 본회의에서 하나인 세종 선거구를 둘로 나누고 경기 군포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을 가결했습니다.
또 이번 획정안에서는 인천, 강원, 전남, 경북에 속한 선거구의 시군이 일부 변경됐으며 부산과 인천, 경기, 전남·북 일부 지역구는 시·군·구 내 경계가 조정됐습니다.
국회는 오늘(7일) 본회의에서 하나인 세종 선거구를 둘로 나누고 경기 군포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을 가결했습니다.
또 이번 획정안에서는 인천, 강원, 전남, 경북에 속한 선거구의 시군이 일부 변경됐으며 부산과 인천, 경기, 전남·북 일부 지역구는 시·군·구 내 경계가 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