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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집 밖은 무서워...안방에서 영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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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6주간 영화 구매량 19% 증가

지난달 극장 관객, 전년 대비 1/3 수준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일상의 풍경도 바꿔 놓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극장 가기를 꺼리면서 집에서 온라인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어지며 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극장만큼 큰 화면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박지영 / 서울 성산동 : 평소에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좀 걱정이 돼서 극장 가는 것은 안 하고 있고요.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주로 보고 있습니다.]